자녀들이 안정적으로 캐나다에 적응하며 학업에 직중할 수 있도록 부모동반으로 조기유학을 많이 준비합니다.
부모동반 유학은 자녀가 학비를 지불하고 학생비자를 받고, 부모 중 한분이 보호자로 동반비자를 받아 함께 체류하며 자녀를 케어하는 방법과 부모 중 한분이 컬리지이상 유학으로 학생비자를 받아 자녀가 동반으로 공립학교에서 무상교육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.
자녀가 학생비자로 학비를 지불하고 가는 경우 지역과 학교 특성에 대한 제한 없이 자유롭게 원하는 학교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.
부모님 중에 한분이 학생비자로 가는 경우 캐나다 지역에 따라 자녀무상교육의 입학조건이 다르기에 원하는 조건에 맞는 도시를 선택하셔야 합니다. 대부분의 지역은 컬리지이상 정규과정을 풀타임으로 수업 듣는 경우 자녀무상교육을 받을 수 있지만, 퀘백주의 몬트리올이나 노바스코샤주의 핼리팩스의 경우는 부모님이 어학연수만 해도 공립학교 자녀무상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
부모님과 함께 캐나다조기유학을 가는 초, 중, 고등학교 학생들은 공립학교, 사립학교 들 중에 한곳을 선택해서 입학을 하게 됩니다. 캐나다학교들은 설립목적에 따라 각자의 특성을 가지고 운영되며 학교마다 장단점이 있기에 학교를 선택할때는 학생의 나이와 성적, 유학 기간과 목적 등을 모두 고려해서 최고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곳으로 선택하시면 됩니다.
부모님과 함께 캐나다조기유학을가는 경우는 학교와 가까운 거리에 집을 렌트해서 생활하게 됩니다. 캐나다 집의 형태를 보면 아파트, 콘도, 타운하우스, 단독주택 등으로 나눌 수 있고, 대부분 아파트나 콘도에서의 생활을 선택하십니다. 캐나다조기유학 숙소를 정할때는 위치, 대중교통, 주차, 치안, 주변환경 등을 고려해서 결정하시면 됩니다.
캐나다 고등학교는 9월과 1~2월 학기 입학이 가능합니다. 일부 공립학교, 사립학교의 경우 수시입학이 가능한 곳이 있지만 입학시기를 학기 시작에 맞춰서 진행하는게 좋습니다. 캐나다조기유학을 공립학교로 입학신청할때는 교육청 입학신청 진행과 대사관 학생비자 수속 기간을 고려해서 최소 2~4개월 전부터 준비를 해주는게 좋습니다. 캐나다 공립학교의 경우 선착순으로 배정이 진행되기 때문에 원하는 학교가 있다면 수속을 조금 더 서둘려서 진행해주시면 됩니다.